OEM과 ODM은 제품 생산과정을 일컫는 말인데요 OEM과 ODM의 기본 개념과 주요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이란?
OEM은 본 제조업체에서 다른 기업의 브랜드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들이 좋아하는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본 제조업체)은 아이폰 생산을 폭스콘(OEM 업체)에서 제조를 합니다. 하지만 판매는 폭스콘(OEM 업체)이름으로 판매되는 것이 아닌 애플(본 제조업체)로 로고를 달고 판매를 합니다. 예시처럼 OEM 제조업체는 생산, 조립, 포장, 라벨링까지 담당하며, 주문한 업체는 마케팅, 판매, 및 브랜드 관리에 집중 하는것입니다.
2.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이란?
ODM은 제품 디자인 및 개발, 생산 등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업체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유명한 화장품들을 제조하는 코스맥스(ODM 업체)가 있습니다. 코스맥스(ODM업체)는 화장품 개발부터 완성까지 하고 판매는 로레알, 더페이스샵, 바디샵, LG생활건강 등 첫 제조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끝내고 위탁판매를 하는 업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ETF(EXCHANGE TRADED FUND)는 익숙한 용어인데요. ETF는 개별 주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거래되는 또 다른 투자처로, 주식 이외에 또 다른 투자 기회를 제공해 주는 아주 인기 있는 투자 선택지입니다. 이제 ETF에 대해 알아보고, ETF의 장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ETF의 개념
ETF는 여러 종목의 주식,채권, 상품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입니다. 저는 주식계좌에서는 주식만 거래하고 연금펀드에서 ET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ETF는 주식 거래소에서 주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거래가 되고, 기타 자산을 대표하는 주식을 발행합니다.
ETF의 가치는 보유하는 자산의 가치에 의해 결정되며, 거래소에서 주식과 같이 구매 및 매도할 수 있습니다.
2. ETF의 장점
다양성: ETF는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투자할 수 있는데요.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고, 특정 지수나, 테마에 투자하는 ETF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 미국다우 지수를 추종하는 ETF 등등..
유동성: ETF는 주식 거래소에서 거래 되므로 거래가 빠릅니다. 시장가에 따라 즉시 매수, 매도가 가능합니다.
저비용: ETF는 대게 일반적으로 낮은 수수료로 운용됩니다.
투명성: 한국에서는 펀드 사건사고가 뉴스에 나올 만큼 많아서 사람들이 꺼려하는데요. ETF는 일반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산을 공개해야 하므로 투자자는 어떤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겨울에 그리고 장기 여행 시 에어컨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장시간동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적절한 관리를 통해 에어컨을 보호하고 성능을 유지시킬 수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 대한 유용한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에어컨 청소와 정리 : 에어컨을 장기 보관하기전에 필터 및 배수판 등을 청소하고 먼지나 오염물을 깨끗이 정리해 줍니다. 깨끗한 상태에서 보관하면 아무래도 부식이나 다시 사용할 때 냄새 발생을 조금이라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전원 및 모드 설정 : 에어컨을 장기 보관할때 전원을 차단하고 에어컨 모드는 '팬 모드'로 설정해 줍니다. 팬 모드는 공기를 순환시켜 내부를 건조하지 않고 곰팡이나 냄새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보관 장소: 요즘은 대부분 천장에 붙어있는 시스템 에어컨을 사용하지만, 스텐드 에어컨 같은 경우 장기간 보관할 때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습기가 적은 곳이어야 부식이나 냄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4. 주기적 가동: 너무 덥지 않더라도 에어컨을 잠시만이라도 한번씩 가동시켜주면 내부 부품을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문제 예방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에는 켜고 싶어도 안 켜질 겁니다. 외부온도가 너무 낮으면 실외기가 안 돌아가거든요
위 내용이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 있다면, 관리를 해주시면 더 오래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