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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얼마나 나올까?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한국에는 여름만 되면
에어컨 전기세 폭탄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에어컨 전기세 폭탄 걱정이 되는 이유는
첫 번째로 전기세 계산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데요

에어컨 전기세 계산을 할 줄 모르다 보니
한 시간만 틀어놔도 전기세 폭탄을 맞을까

두려워서 그런 거죠!

 

 

 

 

 


그럼 전기세 계산하는 법을

같이 알아볼게요

일단 한국에서는
전기를 많이 사용할수록
더 많이 부과되는

누진세부터 알아야 하는데요

누진세는 3구간으로 나누어지는데요
하계기간에는 300kWh(30만 와트)까지
키로 와트(1000와트) 당 93.3원


 

 

 

 

예로 들자면 보통 전자제품에 보면
소비전력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있어요
보통 벽걸이 에어컨 같은 경우

소비 전력이 시간당 / 1kWh(1000와트)가 넘지 않아요
크게 잡고 소비전력 1kWh(1000와트) 짜리로 계산해보면
에어컨 1대 1시간당 가동 시 93.3원이 나온다는 건데요
1대 x 하루 10시간 x 30일 = 300kWh
(1 x 10kWh x 30 = 300kWh) = 300kWh

이렇게 가계산을 해보아도

하루 10시간씩 매일 에어컨을 사용해도

4만원이 넘지 않아요
물론 이기준은 누진세를 적용되기 전 가격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실제론 조금 더 나올 수는 있어요

 

하지만 혼자 사는 1인 가구 같은 경우 300kWh를

혼자 다 사용하기 쉽지 않아요..

 

누진세 구간을 지나서 2단계가 되더라도
10배씩 폭탄 맞을 수가 없다는 건데요

 

실제로 이렇게 에어컨 전기세를 가계산해보면
폭염기간에는 에어컨을 항상 틀어 놓아도

엄청 비싸게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혹여라도 전기사용량이 너무 많아

3구간에 진입했다고 하더라도

폭염기간에 전력 소모 1000와트짜리

한 시간 가동해도 280원밖에 안 나온다는 거예요..
걱정하지 말고 폭염기간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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