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일정금액을 적립 매수하는 방식은 장기적인 투자 방법에 아주 적합한데요. 이런 투자 방법은 개별주를 가지고 투자하는 것보다 ETF를 매수하는 것이 아주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개별주 같은 경우는 기업 하나하나 분석해서 리밸런싱을 해주어야하는데 잠깐 1~2년 공부한 걸로 재밌게 할 수는 있겠지만. 전문투자자도 아닌 직장인이 10년, 20년 꾸준히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업이라 생각한 기업이 5년 뒤에 사정이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기업은 포트폴리오에서 빨리 빼주어야 하는데, 이런 단점을 ETF가 보완해주는 것이죠. ETF는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해주기 때문에 수수료를 조금 주더라도 맡겨놓으면 편하답니다.
서론은 길었고 제가 추천 할 ETF는 SOL미국배당다우존스 인데요.
미국에서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잘 지급하고 있는 100가지 기업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주로 고성장 개별주들이 아닌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기업들을 분별해서 만든 지수를 가지고 한국 신한지주가 그대로 추적하여 만든 것이 SOL미국배당다우존스입니다.
SOL미국배당다우존스에 들어간 기업별 비중은 주식의 시가총액 가중지수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크기가 큰 기업일수록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예요.
ETF 구성 종목들은 배당금 수익률, 배당금 지급이력을 고려해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연금 저축 펀드와 찰떡궁합인 거죠.
앞서 말했듯, 연금저축펀드는 오래오래 두고두고 모셔두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기업은 비중을 늘려주고 실적이 나쁜 기업을 빨리 빼주고를 전문가들이 주기적으로 해주는 ETF미국배당다우존스를 추천드려요.
어릴때 학교매점에서 먹던 옛날 과자
어릴 때 학교 매점에서 먹던 옛날과자 브이콘 브이콘 보러 가기 옛날 중학생 때 브이콘 과자 한 봉지에 200원 주고 사먹었는데, 지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ㅋㅋ 쉬는시간에 매점가서 브이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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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ETF들도 주기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합니다만, 제가 미국배당다우존스를 추천드리는 가장 이유는 지난 5년간 연평균 배당금 상승률이 14%에 육박하기 때문인데요. 노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소득도, 사업소득도 아닌 금융소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금저축으로 SOL배당다우존스를 적립 매수 하기를 추천드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투자처를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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