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신 주식 투자를 선택한 이유

부동산 투자 대신
주식 투자를 선택한 이유

내가 부동산 투자 대신
주식 투자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이유는 여윳돈이 없었다
내 통장에는 겨우 천만원 들어있었고
이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기엔 어려웠다

두 번째는 과거 10년 기록을 보면
평균 부동산 가격 상승률보다
평균 주식시장 지수인 코스피 지수가
부동산 가격 상승률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세 추이 지표는 찾기가 어려워서
고향인 부산 고급 아파트인
해운대 아이파크 기준으로 네이버 시세를 보았다
7년 시세 밖에 나오지 않지만
해운대 아이파크 동일 면적 기준으로
7년간 2배가 오르지 않았다

반면
국민 주식인 삼성전자와
1등 통신주인 SK텔레콤을
확인해보자

국민주식인 삼성전자 오늘로부터
10년전 2011년 가격은 15600원
2021년 현재 가격은 76600원이다

1등 통신주인 SK텔레콤
10년전 2011년 가격은 148000원
2021년 현재 가격은 305500원

단순히 두 개 종목으로 평균을 보면
10년간 대략 3.5배 정도 올랐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상승률이랑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본다

단지 주식 투자를 했을 경우 대출받을 시
대출이자가 너무 높다는게 단점이다
부동산은 저렴한 대출이자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지만
주식은 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
대출이자가 너무 버거운게
가장 큰 단점으로 본다

그래서 나는 주식으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 돈이 쌓이면
부동산을 매입 후
전세를 주고 전세금으로
다시 주식에 투자할 생각이다